새 땅의 시람들 머 리 글 과 공 동 체 라 면? 2013-10 새 땅의 시람들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가을 속에서 너럭바위 위에서 누운 채, 생활하고 싶었는지? 한 달 며칠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하게 되었다. 병명은 저나트륨증이란다. 생각해 보건데, 그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서 생활.. 2013년 2013.10.18
먹 기 우 리 의 하 나 됨 을 위 하 여 먹 기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요새는 배가 올챙이가 되어서 허우대를 줄궈가기로 그랬는지, 밥그릇에 다 담지를 않고, 넣어가며 살아왔다. 세상적인 방법을 어느 또아리에 갖더니, 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. 나름대로 빠져들 때에는, 아랫배에 힘을 꽉 주.. 2013년 2013.10.18
집 안 싸 움 우 리 들 의 하 나 됨 을 위 하 여 2013-07 집 안 싸 움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나는 나 자신 속에 스스로가 가쳐 있다는 것을, 마치도 독안에 든 쥐처럼 생각의 틀 걸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매한자임을 안다. 그 단지 속에서 생각한 얘기를 좀 늘어놓고자 한다. 혹시 읽어 가시는 분들이 스.. 2013년 2013.07.25
집 안 싸 움 우 리 들 의 하 나 됨 을 위 하 여 2013-07 집 안 싸 움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나는 나 자신 속에 스스로가 가쳐 있다는 것을, 마치도 독안에 든 쥐처럼 생각의 틀 걸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매한자임을 안다. 그 단지 속에서 생각한 얘기를 좀 늘어놓고자 한다. 혹시 읽어 가시는 분들이 스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25
웃음 - 웃자웃자, 더 웃어야지! 새하늘을 꿈꾸며 - 2011. 6 새땅의 사람들 머 리 글 과 공 동 체 이 야 기 2013-06 웃음 - 웃자웃자, 더 웃어야지!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어떻게 보면 항상 그러했겠지만, 사람들은 지금 막 쪄낸 찐빵들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고, 격랑(激浪)을 불러들여가며 사는, 그러한 살이로 들어서야만 하.. 2013년 2013.06.21
길에서 행복을 묻다 행 · 복 · 공 · 동 · 체 2013-05 길에서 행복을 묻다 박세아 목사(행복공동체) 우리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? 우리가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고 자기가 선택하거나 환경에 의해서 선택되어지는 길이 있습니다. 그 길이 좁은 길일수도 있고 큰 길일수도 있습니다. 큰 길에 있는 사람.. 2013년 2013.06.08
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2013-04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꽃피는 봄이 오는 4월에는 나의 마음도 바람을 피워본다. 내가 피우는 바람이 누구에게 향기가 되어서 다가가고 싶다. 올해 교회의 부활주일은 때 이른 3월 말째 날에 있었다. 그리고 이 달 중순의 말째에는 장.. 2013년 2013.05.02
봄 바 람 공 · 동 · 체 · 라 · 면? 2013-03 봄 바 람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표피를 두루루 말듯 움켰었던 겨울, 차근하게 개켜져서 드리어있던 여러 것들을 양지바른 곳을 자리삼아 큰대자의 꼴로 재처 놓는다. 사방으로 흩어가며 느리우는 모습이나, 내 몸을 내저으려는 손 거지거지의 행세도 .. 2013년 2013.05.02
샘가에서 - 황야(荒野)에서의 기도(祈禱) 머 리 글 --- 공 동 체 라 면? 2013-02 샘가에서 - 황야(荒野)에서의 기도(祈禱)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나는 나를 믿지 못한다. 대쪽 같이 사는 사람은 죽창이 되어서 다른 이들을 찔러댄다. 부드러운 나붓댐은 당겨 안을 수 있는 뒤 끝이 있다. 나는 너스레로 건져 올려 질것 같은 군더더기 .. 2013년 2013.03.03
항간(巷間)의 삶이 아닌 행간(行間)의 삶 머 리 글 과 공 동 체 라 면? 2013-01 항간(巷間)의 삶이 아닌 행간(行間)의 삶 박병민 목사(새터공동체) 나는 공동체를 오르는 입구인, 이 마을의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. 이 마을사람들이나 가까운 인근의 사람들에게서 기억의 복판 속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, 내가 6학년에 다니고 있을 때.. 2013년 2013.0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