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 하레쯔 머 리 글 - “땅의 사람들” 1999-12 암 하레쯔 (땅의 사람들) 박 병 민 목사(새터공동체) 목표(目標)는 높은 나무의 꼭대기의 가지를 말하는 “우듬지”를 눈을 치켜뜨고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. 그러기에 분에 넘치는 기상을 가진 사람의 허울 좋은 얼굴을 꼬집으며 더 살아오신 분들은 “오르지 못할 나.. 1999년 2007.12.30
처음호 - 귀 향 머 리 글 - “새터 공동체” - 새 땅의 이야기 처음호 : 1999-11 귀 향(歸 鄕) 박 병 민 목사(새터공동체)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‘수구초심(首邱初心)’이라는 말이 있다. 여우가 죽을 때,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연유된 말이다. 나이든 여우처럼 죽음을 .. 1999년 2007.12.30